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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고등학교 1학년생입니다 .. 사실 저희집은 제가 중학교때부터 급속도로 집안사정이 좋지않아졌습니다. 그래서 사실 실업계로갈까 생각했지만 어머니의 바램을 차마 외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교복값도 어렵게 모아서 입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처음들어갔을때부터 학비지원서를 냈지만 담임선생님께서 남자분이신지 별로 신경을 써주시지 않아 그것조차 되지 않아서 지금 ... 학비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다 합치면 거의 백만원 돈은 될겁니다. 게다가 제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갑자기 성적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간절한 희망이 모두 사라 졌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 저에게 장학금을 마련해주겠다고 하셨지만 그것을 곧 잊어버리셨는지 얼른 돈 안내면 다음 학년에 올라가면서 반배정을 못한다고 얼른 내라고 하시더군요 .. 순간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연락주시려면 smartgod5@naver.com 여기로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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