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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지역에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인데요; 일곱살때 엄마가 집을나가셔서 아빠혼자서 저희 3남매를 키우느라무척고생이많으세요 아빠가 고생하시는 만큼 나중에 꼭 보답하고싶구요 당장 고등학교갈 형편이되지 않아 지금 도와주시면 나중에 잘되서 이 재단 처럼 저도 저같은 학생들에게 꼭 도와주고싶어요 당장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수없는 제 신세가 너무 원망스럽고 막막하지만 고생하시는 저희아빠를 위해서 어떻게든 다녀서 잘되야 겠는데 도저히 방법이없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꼭 도와주세요 핸드폰은 없구요 메일로 꼭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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